이집트에 韓 문학 소개...韓 소설로 현지 드라마 제작 / YTN

이집트에 韓 문학 소개...韓 소설로 현지 드라마 제작 / YTN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이 이슬람 금식성월 라마단을 맞은 현지에 한국 문학을 소개하는 '한국 문학의 달' 행사를 엽니다 문화원은 한 달간 '한국 이야기'를 주제로 한국의 전래동화를 아랍어로 소개하고, 전래동화책 전시와 DVD 상영회도 개최합니다 오는 27일에는 이집트에서 드라마로 제작돼 올해 라마단 특집으로 방영되는 소설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를 쓴 홍부용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행사도 엽니다 문화원은 "양국의 정서를 이해하는 가장 빠른 수단이 문학"이라며 "이집트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이 늘면서 한국 문학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