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LIVE] Soran (소란) & I see you (너를 보네)
[아임라이브] 소란 & 너를 보네 Joining us this week is Soran, one of the hottest bands in town! This quartet is renowned for their soft and pleasing musicality, witty lyrics, and flawless stage manners Upon their debut in 2010 with the album, "Why Didn't I Know Back Then," the band has been constantly taking the Korean music scene by storm, becoming one of the most sought-after bands of all time Witty at times but romantic and soothing at others, Soran showed off their versatile qualities on this edition of 1'm Live Also, the members held a quick Q&A session with the audience and decorated an unforgettable night in Seoul So, tune into 1'm Live this week and fall in love with this talented band! 소란은 2009년 결성, 다수의 클럽 공연을 통해 홍대 음악 씬의 거물급 신인 밴드로 꼽혔다 그리고 2010년 데뷔 앨범 [그 때는 왜 몰랐을까]를 통해 밴드신의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소란은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가사와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결합된 음악으로 각종 공연, 특히 페스티벌 섭외 1순위 밴드로 성장했다 이들은 꾸준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위로, 짓궂은 장난, 설레는 고백 등 '가장 소란스러운 감성', '가장 소란스러운 음악'을 탄생시켰고 이는 대중의 큰 관심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소란의 [I'm Live] 공연은 페스티벌 강자답게 잠시도 쉴 새 없이 흥이 넘치는 곡들로 이어졌는데, '무대매너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소란의 보컬 고영배는 능수능란한 진행으로 관객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공연 중간에는 현장의 관객들이 직접 가수에게 궁금한 점을 묻는 “이런 질문 네가 처음이야” 코너를 진행했는데, 소문난 달변가답게 수많은 질문에도 솔직하고 센스 넘치는 대답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I'm Live]는 고품격 라이브 음악과 현장의 뜨거운 열기가 시청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비를 동원, 영상에 생생한 현장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