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하루새 확진 환자 5명 숨져…사망자 22명 / JTBC 아침&
밤사이 대구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2명 더 늘었습니다 77세 여성은 이틀 전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입원 병상을 찾지 못해 집에서 대기하다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평소에 기관지염을 앓아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숨진 또 다른 77세 여성은 간암 등 지병이 있었고 어제(1일) 새벽 세상을 떠난 뒤 사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사망자는 이제 22명이 됐고, 어제 오후까지 공식적으로 확진자 숫자에 포함된 3736명에, 밤사이에 제주에서 확진자가 한 명이 더 확인됐는데요 대구에 다녀온 여성입니다 오늘 오전 정부 공식 브리핑에서 이 확진자에 대한 조사 내용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오늘 아침까지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현황부터 보시겠습니다 어환희 기자입니다 〈 신종 코로나 관련 기사 더 보기 〉 ✔ 국내확산 비상 ( ✔ 긴급 팩트체크 ( ✔ 전문가 인터뷰 ( ✔ 전 세계 비상 ( ✔ 특보 다시보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