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다문화 고부열전 - 99점 며느리에게 없는 한 가지

[Full] 다문화 고부열전 - 99점 며느리에게 없는 한 가지

오늘의 주인공은 전라북도 고창에 사는 결혼 9년 차 태국 며느리! 태국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이자 요리사, 손님 응대까지 못 하는 게 없는 일당백 며느리! 싹싹하고 일 잘하기까지, 그런 며느리를 누구보다 예뻐하는 시어머니! 나무랄 데 없지만, 며느리만 보면 한숨을 쉬는데 며느리에게 100점 만점에 99점밖에 못 주겠다는 시어머니! 이 고부에게는 대체 무슨 고민이 있는 걸까? 자나 깨나 며느리 생각인 시어머니는 정성 가득 약초 물을 끓여서 식을까 보온병에 담아 며느리 식당으로 향하지만 한창 바쁜 시간 며느리는 밀려오는 손님에 끼니도 거르고 일하기 바쁘다 끼니를 거르더라도 돈 버는 게 좋다는 며느리 며느리가 장사를 시작한 지 1년 손맛이 소문나 장사가 꽤 잘되는데 식당이 잘되면 좋을 법도 한데, 며느리가 좀 쉬는 게 더 좋다는 시어머니 시어머니는 어째서 며느리가 쉬길 바라는 걸까? 심지어 며느리를 위해서 나주 역전에 용한 한약방이 있다는 단서 하나만 갖고 무작정 나주로 찾아가는 시어머니, 며느리가 어디 아픈 걸까? 이렇게 시어머니가 지극정성인 이유는 무엇일까? 99전 며느리에게 없는 한 가지는 과연 무엇이길래?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고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출발한 태국 여행! 일하는 게 좋다면 쉬지 못하겠다는 며느리와 쉬어가며 아기 낳을 준비 하라는 시어머니 과연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입장 차이를 좁힐 수 있을까? #다문화고부열전#99점며느리에게없는한가지#전북고창#태국며느리#태국식당운영#며느리걱겅#고부갈등#입장차이#임신보류#오해#견해차이#태국여행#화해여정#갈등해소#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