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랑 살기 싫어”…방송 후 '고딩엄빠' 부부, 결국 가슴 아픈 선택했다 (전문)

“난 너랑 살기 싫어”…방송 후 '고딩엄빠' 부부, 결국 가슴 아픈 선택했다 (전문)

아이 앞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논란에 휩싸였던 '고딩엄빠' 부부가 결별을 택했다. MBN '고딩엄빠'에 출연한 박서현·이택개 부부가 결별을 선택했다. 지난달 10일 이택개는 본인 SNS에 박서현과 본인 사이에 일어난 갈등 상황을 알려 파문을 일으켰다. 지난 8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에서 재회한 박서현·이택개는 대화로 상황을 해결하려 했지만 서로 간에 쌓인 불만과 양육권과 관련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