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평 구조가 너무 특이해 집들이 20번 하고 잔소리 200번 들었을 것 같은 집┃아파트 떠나고 7미터 천장 높은 집을 지은 이유┃겉과 속이 다른 단독주택┃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20년 8월 4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 집 겉과 속이 다른 집>의 일부입니다 겉은 폐쇄적으로, 속은 개방적으로?! 이리 봐도 저리 봐도 평범한 겉모습, 게다가 유독 작은 창문들까지?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집들 하지만 자연과 가족들의 마음이 통하는, 그 어느 곳 보다 ‘개방적인 내부’를 자랑한다는데 폐쇄적인 외관에 그렇지 못한 대 반전! 겉과 속이 다른, 특별한 구조를 지닌 집을 만나본다 - 대전, 가족의 마음이 통하는 집 대전의 한 전원주택 단지, 세모 네모 아담한 창문에 내부 모습이 선뜻 상상되지 않는 집 한 채! 독특한 구도에 밀려드는 20번의 집들이로, 눈코 뜰 새 없었다는 유쾌한 가족 과연 내부는 어떤 모습일까? 안으로 들어서면 보이는 7미터를 훌쩍 넘는 층고에 하늘색 천장까지, ‘집에 들어온 게 맞나?’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높은 층고를 하늘이라 생각하고 살아간다는 아들 도윤이 비가 오는 날에도 집 안에서 누나와 배드민턴을 치고, 다락 창문을 과녁 삼아 장난감 총 쏘기 연습을 한다 명사수도, 운동선수도, 엄마 아빠와 절친한 친구도 될 수 있는 집! 높은 층고만큼 가족들의 마음도 시~원하게 통하는 집 안은, 살림을 위해 설계한 재밌는 공간들도 숨어있다는데 단출한 외관에, 가족들의 바람을 듬뿍 담아 만든 반전 내부를 간직한 두 집의 이야기를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 집 겉과 속이 다른 집 ✔ 방송 일자 : 2020 08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