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엿새만에 300명대...어제 신규 확진 357명 / YTN
[앵커] 코로나19 유행이 전반적으로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휴일 효과까지 겹치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엿새 만에 다시 3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종균 기자! 신규 확진 현황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57명입니다. 전날보다 72명이 줄어 엿새 만에 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검사 건수가 감소하는 휴일 영향으로 보입니다. 감염경로별로는 국내 발생이 317명, 해외 유입이 40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7명, 경기도 88명, 인천 7명 등 수도권만 222명을 기록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16명, 대전 14명, 부산 11명, 전남과 경남이 각각 10명입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2,004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9명 줄어 총 137명입니다. 백신 접종률은 3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어제 1차 백신 접종자는 505명으로 누적 1,501만 명입니다. 전체 인구의 29.2%가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2차 접종자는 어제 1,038명이 늘어 모두 404만여 명이 됐습니다. 전체 인구 대비 7.9% 수준입니다. 정부는 다음 달 하순부터는 18세에서 59세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대규모 예방접종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다음 달 거리두기 개편으로 방역 조치가 완화될 예정이고, 변이 바이러스까지 꾸준히 퍼지고 있어서 재확산 우려도 남아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종균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6...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