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한이 말하는 한국전쟁(6.25)" 전쟁참여 두번째 이야기 #김두한  #한국  #전쟁  #낙동강 #참여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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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우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작은 관심이 저에게는 매우 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발전하는 유투버가 되겠습니다 꾸벅♥ 그냥 막 쏘고 집어 던지고 수류탄 빼주고 기관총 쏘고 밤새도록 싸웠으니까 오줌을 찔끔찔끔 싼거예요. 급하니까 오줌 싼것도 모르거든요. 똥이 새까만 똥이 똑 떨어졌어요. 나중에 후퇴하면서 보니까 똥이 확 싼게 아니라 놀래가지고 동그란 똥이 두개가 떨어졌어요. 나도 놀래긴해요. 왜냐면 내가 그전에 공산당할때는 습격을 해서 죽이고 했는데 정면전쟁은 처음해봤단 말이예요. 나같이 간댕이 큰놈이나 드립다 싸웠지, 그게 미련해서 그런거라구요. 그래서 엿새를 싸웠습니다. 거기를 사수했는데요. 서울극장 김경문 중령한테 "여보게, 이왕 죽는데 우리 크라운 가서 맥주좀 먹자고." (낮엔 안들어오거든요) 그래서 크라운 맥주가 바로 거기 뒤거든요. 우리 취해가지고 비틀비틀하는데 대는데, 또 전투가 시작됐어요. 이래서 지뢰밭에서 싸우는데, 뚝섬이 무너져서 적군이 과천 관악산으로 들어온다는 거예요 이거 큰일 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