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기내서 승객 소지 보조배터리 연기…소화 조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아시아나 기내서 승객 소지 보조배터리 연기…소화 조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아시아나 기내서 승객 소지 보조배터리 연기…소화 조치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여객기의 한 승객이 기내에 휴대한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발생해 후속 비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 40분 김포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OZ8913편 여객기 내 승객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감지돼 소화 조치한 뒤 예정대로 제주에 도착했습니다 보조배터리는 항공 위험물로 분류돼 위탁하지 않고 승객이 기내에 소지한 채 탑승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항공기 안전 점검 등이 진행되면서 아시아나항공의 후속편 운항은 2시간 가량 지연됐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 co kr #아시아나 #보조배터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