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오늘_미니잡화점] EP16. 웃으면 복이 와요 - 경북 경산시 용성면 외촌리 | KBS대구 230914
산 하나만 넘으면 청도와 성주에 딱 붙어 있는 경산의 가장 끝에 위치한 용성면 그 안에서도 작은 마을인 외촌리는 땅을 일구며 살아가는 평범한 산촌마을이다 그러나 한 달 전에 생긴 공원과 정류장 덕에 마을 주민들은 매일 쳐다보고, 둘러보며 아끼고 있다고 한다 마을이 새단장하면서 기쁨이 가득 스며든 주민들의 얼굴을 기록하고, 가을볕에 익어가는 포도밭을 둘러보며 다음 계절에 대한 설렘까지 기록하는데- 웃을 일 많은 외촌리에 큰 웃음을 전하러 갈 미니잡화점! 지금 장사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