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서해 최전방 북한군부대 시찰 / YTN
북한 김정은이 어제(4일) 서해 연평도에서 가까운 장재도와 무도의 북한군 진지를 시찰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습니다 김정은은 이 자리에서 새로 조직한 북한군의 화력 타격 계획을 보고받은 데 이어 북한군의 병영 상태를 점검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장재도는 연평도에서 6 5㎞ 떨어져 있고 연평도에서 11㎞ 거리에 있는 무도에는 지난 2010년 11월 연평도를 향해 포격을 가한 해안포부대가 주둔해 있습니다 김정은의 이번 시찰에는 한때 좌천설이 나돌았던 오진우 전 인민무력부장의 아들인 오일정 전 노동당 군사부장이 수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