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혁신위원회#대한체육회#스포츠인권특별조사단 황대호의원 근본적인 대안없이 체육인을 매도하는 엉터리 스포츠인권실태조사 질타! #청년정치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

#스포츠혁신위원회#대한체육회#스포츠인권특별조사단 황대호의원 근본적인 대안없이 체육인을 매도하는 엉터리 스포츠인권실태조사 질타! #청년정치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

이 영상을 한쪽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스포츠혁신위에 바칩니다.경기도에서 진행한 [스포츠선수 인권침해 근절대책 마련을 위한 실태조사]가 경기도체육인들의 명예를실추시키고 피해선수들을 더 사지로 몰아넣은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 경기도체육회 소속 선수들로 진행조사결과를 보면 성폭력 경험이 없다 93.4% 구성원이 성적농담을 한적없다 95.6% 구성원이 신체접촉을 한적없다 96.7%으로 응답하였고 선수들의 절반인 50%가 설문지항목을 보고 조사참여를 거부했습니다. 또한 당사자가 아닌 타인의 대한 성적발언을 들어본 것 만으로 간접경험으로 간주하여 29.4%로 표기했습니다. 근본적인 스포츠미투 방지대책은 마련도 하지 않고 성폭력경험이있다(외모 비하,회식강요)라고 응답한 6%선수들만을 부각해 비합리적인 도정여론조사결과를 발표를 강행했습니다. 반면 이 조사를 발표한 경기도집행부는 강간, 추행, 성매매, 성폭력등 더 많은 강력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저는 비리지도자(성비위)를 옹호하는 것도 아니며 사각지대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6%의 스포츠선수들의 인권이 소중하지않다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분노하는 이유는 근본적인 대책도 없이 선수들은 여전히 가해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당사자 동의도 없는 언론발표로 2차3차피해에 그대로 노출되고있기 때문입니다. 왜 의회가 제시한 근본적인 스포츠미투 대책은 실행도 하지 않고 본인들에게 부정적인 답변은 무시한 채, 긍정적인 답변만을 홍보해 도민에게 상처를 주는 걸 까요? 6%란 성폭력 숫자에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대한민국 국회는 떳떳할 수 있을까요? 비리지도자 이력관리 시스템을 만들어 도와 교육청, 도체육회가 상시로 공유하고 채용당시 결격사유로 추가하는 것이 그렇게 실현하기 힘든 정책인가요? 왜 본인들의 안위가 올 곧게 국가의 명예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체육인들의 인권보다 소중한 걸 까요? 이런 중대한 기자회견을 하면서 경기도체육회(장애인체육회) 수장인 사무처장과 체육인들에게는 상의 한마디 없이 통보만 하는 걸까요? 왜 늘 스포츠는 이용만 당하는 걸 까요? 답답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