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무주 여행 전북 여행 무주 머루와인 동굴

【K】 무주 여행 전북 여행 무주 머루와인 동굴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PD들이 직접 만든 해외여행전문 유투브 채널 【Everywhere, K】 ■ KBS전주 PD들이 제안하는 전북여행전문콘텐츠【Everywhere, K_걸어서 전라북도】 ■ '구독' 버튼을 누르고 10,000여 개의 생생한 【HD】영상을 공유 해 보세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자막이 제공됩니다 ■ KBS 걸어서세계속으로 홈페이지 - ■자세한 내용 더보기 [한국어 정보] 조금만 발을 돌리면 사람의 손으로 만든 풍경들이 뒤를 잇는데요 오늘은 와인동굴을 찾았습니다 양수 발전소가 완공된 후에 폐기된 굴을 재활용하여 와인을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이 동굴의 온도가 4계절 내내 12~16도를 유지해요 와인은 온도가 높으면 산화되기 때문에 10~16도 사이의 기온에 보관하면 좋은데요 무주가 지대가 높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많이 나요 그러다보니 무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들이 굉장히 당도가 높고 단단해요 무주의 특산물 중 하나가 산머루거든요 이 와인동굴은 산머루를 재배하고 수확을 해서 와인을 만들어 보관해요 포도와인이 아닌 산머루 와인이죠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와, 이게 바로 그 유명한 무주의 산머루와인 향기네요 향기부터 취하네요 정말 좋아요 머루 같은 경우는 포도의 조상으로 보면 됩니다 당도는 4배정도 많고 안토시아, 타닌, 폴리페놀 성분이 10배가 더 많다고 보면 됩니다 와인 동굴에서는 총 5가지 종류의 산머루와인과 무주 사과로 만든 와인도 맛볼 수 있습니다 포도와인보다는 진한 향기가 확실히 있는 것 같고,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달콤함도 있어요 무주 산머루 와인, 맛있는 걸로만 그치지 않고 피부에 양보하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먹기도 아까운 이 와인을 족욕 하는데 넣어도 되나요? 그냥 물에 족욕을 하는 것보다 와인을 넣고 족욕을 하면 혈액순환에 10배가 좋아요 피부도 촉촉하고 탄력 있어지고, 피로도 풀리고요 내리 산을 걸었더니 조금 피곤해진 심신을 머루와인으로 말끔히 풀어보는데요 이러고 있으니까 머리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기분이에요 그만큼 혈액순환이 잘 되고 있다는 증거죠 [Information] ■클립명: 전북11-무주4-03 ■촬영 편집 제작: 한상준, 허유리(KBS Producer)/최낙준 [Keyword] 전북 여행, 무주 여행, 무주 볼거리, 무주 먹을거리, 무주 문화, 가족 여행, 나홀로 여행, 자전거 여행, 농촌체험, 머루 와인 동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