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빛고을 건강 게이트볼 대회
‘제4회 빛고을 건강 게이트볼대회’가 8일 오전 서구 치평동 전천후게이트볼구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 게이트볼협회 소속 회원 36개 팀, 심판 등 400여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습니다. 광주매일신문과 밝은광주안과가 공동 주최한 ‘빛고을 건강 게이트볼 대회’는 올해 4회째를 맞으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여가생활을 돕고 있습니다. 대회개막식에는 김종식 광주시 경제부시장과 이은방 시의회의장, 남성숙 광주매일신문 사장 등 주요 내외빈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빛고을 건강게이트볼대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고 동호인들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생활체육의 장으로 거듭나길 기대됩니다. 광주매일 TV 임두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