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고린도전서8장_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하루 한 장] 고린도전서8장_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2020 9 4 (금) [하루 한 장]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고전8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고린도전서 8장은 우상의 제물을 먹느냐 마느냐의 문제 같지만 실은 지식 때문에 나뉘고 싸우는 분쟁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인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줍니다 고린도교회 사람들은 모두가 지식에 대해서 자신이 넘쳤고 지식의 우월함을 보여주기 위해 싸움도 불사하는 열의가 있어서 당파싸움이 끝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식은 교만하게 할 뿐 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아가페의 사랑이었습니다 나 같은 죄인을 사랑하셔서 자녀삼아주신 하나님의 크신 아가페의 사랑을 떠올릴 때만 우리는 지식보다 위대한 관용과 이해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도 우리를 알아주십니다 이처럼 우리가 서로를 사랑할 때 서로가 서로를 알아주는 행복이 우리 삶에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