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 서인영 (가사ㅇ) 2010
사랑해서는 안돼 다가가서도 안돼 다른 사람 곁에 있는 너니까 귀를 막아버리고 눈을 감아버리고 내 마음을 모두 가둬버렸어 바보같은 내 맘 망가져도 괜찮아 너 하나만 행복할 수 있다면 근데 혹시라도 그녀와 헤어지기를 못된 기대 점점 커져가는데 가슴 터질 것 같아 더는 참을 수 없어 니가 너무 보고싶어 Oh Baby 숨이 차오르게 거릴 헤매다 어느새 너의 집앞까지 온거야 잠깐 보고만 갈게 몰래 지켜만 볼게 근데 자꾸 눈물이나 Oh Baby 고장난 눈물이 멈추지 않아 너의 모습 볼 수도 없게 바보같은 내 맘 망가져도 괜찮아 너 하나만 행복할 수 있다면 근데 혹시라도 그녀와 헤어지기를 못된 기대 점점 커져가는데 가슴 터질 것 같아 더는 참을 수 없어 니가 너무 보고싶어 Oh Baby 숨이 차오르게 거릴 헤매다 어느새 너의 집앞까지 온거야 잠깐 보고만 갈게 몰래 지켜만 볼게 근데 자꾸 눈물이나 Oh Baby 고장난 눈물이 멈추지 않아 너의 모습 볼 수도 없게 너를 처음 만난 순간으로 돌아간다면 그냥 모르는척 지나칠꺼야 매일 기도해봐도 돌아갈 수 없어 이젠 어떡해 숨을 쉴 수가 없어 말을 할 수도 없어 너 하나만 찾고 있어 Oh Baby 감추고 숨기고 기다려왔던 내 마음 이젠 모두 깨져버렸어 사랑 기쁜거라며 사랑 좋은거라며 누가 거짓말을 했어 Oh Baby 아픔과 사랑이 같은 말인걸 내 눈물이 말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