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노동자의 많은 희생으로 악마의 코로 불리게 된 협곡을 달리는 기차 | 세계테마기행 | #세테깅
#에콰도르 #악마의코기차 #알라우시 #안데스협곡 #시밤베 에콰도르 중부 안데스산맥에 위치한 알라우시는 작은 마을로 세라믹으로 제작된 성 베드로 동상이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이 이색적인 곳이기도 한데요! 이곳에 또 다른 묘미로는 역시 안데스 협곡을 지나는 악마의 코 기차! 1902년에 개통한 악마의 코 기차는 알라우시에서 시바베 역까지 왕복하면서 안데스 협곡을 달리는 나무 기차로 원래는 지붕에서 경치를 구경하기로 유명했지만 안전상의 문제로 더 이상 그렇게 탑승하지는 못한다고 해요 그래도 코스로 도는 악마의 코 구간이 독특하고, 경관이 멋있으니 꼭 들러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시간의 중심에 서서 에콰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