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560억대 횡령’ BNK경남은행 직원 체포 / KBS 2023.08.22.
BNK경남은행에서 15년 동안 562억 원을 횡령한 뒤 잠적한 직원이 체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어젯밤 8시쯤 경남은행 투자금융부장 이 모 씨를 서울 자택 인근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15년 동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업무를 담당하며 회삿돈 562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씨는 앞선 금융감독원 조사에서 횡령 정황이 드러나자 지난달 무단결근하고 잠적했습니다. 검찰은 이 씨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BNK경남은행 #횡령 #구속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