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의 금강산 월출산 공룡능선으로 불리는 산성대 능선의 비경

호남의 금강산 월출산 공룡능선으로 불리는 산성대 능선의 비경

월출산 공룡능선 월출산은 전남 영암군과 강진군 경계에 있는 호남의 금강산으로 산 전체가 기암기봉이며 기가 충만하여 기운을 마음껏 받을 수 있는 산입니다 귀뜰바위는 굴뚝바위로 집채 만 한 큰 바위가 층을 이루어 솟아있고 굴뚝처럼 세워져 있습니다 월출제일관은 월출산을 오르는 첫 번째 관문이라는 뜻과 월출산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라는 뜻이며 산성대 봉화대의 성문으로 문바위라고도 불렀습니다 산성대는 영암산성 봉화대가 있던 곳으로 적이 침략하거나 지방에 급한 변란이 발생하면 봉화를 피워 나주 금성산에 있는 봉수대로 알렸다고 합니다 산성대는 산성대 능선의 중간지점의 넓은 암반지대로 한편으로는 시야가 탁 트이며 한편으로는 천황봉이 웅장하게 보입니다 산성대를 지나 위치한 월출산 고인돌 바위는 북방식 고인돌과 비슷하게 생긴 바위로 월출산의 대표적 기암 경관 바위 중 하나입니다 590봉에 올라서면 광암터삼거리까지 이어지는 월출산 최고의 멋진 암릉인 월출산 공룡능선이 천황봉과 장군봉을 배경삼아 멋지게 펼쳐집니다 월출산 산성대​ 능선은 월출산 공룡능선이며 신이 빚은 기암괴석의 전시장으로 빼어난 경치를 감상하면서 웅장한 천황봉으로 오릅니다 월출산은 기암기봉의 영산이며 198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월출산 최고의 공룡능선인 산성대 능선은 27년 만에 2015년 개방되었습니다 산성대의 마지막 기차바위를 지난 광암터삼거리는 천황봉, 바람폭포, 산성대로 갈라지는 삼거리이며 통천문을 거쳐 천황봉으로 오릅니다 통천문은 하늘로 통하는 문이라는 뜻으로 월출산 최고봉인 천황봉으로 오를 때 지나는 마지막 관문바위로 통천문을 통해야 천황봉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월출산 정상의 천황봉(809m)은 커다란 암반이며 사방이 절벽으로 조망이 탁 트이며 정상 아래로 능선을 따라 기암기봉이 줄을 서듯 장관입니다 천황봉은 신성시 되어 예전에 국가에서 나라와 백성의 평안을 빌며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는 전국명산대천의 제사터인 월출산 소사지가 있었습니다 월출산 사자봉은 거대한 암반이 솟아오른 봉우리로 경관이 웅장하며 모양이 사자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구름다리는 월출산 명물이며 시루봉과 매봉을 연결한 다리로 높이 120m, 길이 54m로 동시에 200명이 통과 할 수 있습니다 구름다리 아래를 통과하여 가파르게 내려가면 바람골 삼거리가 나오며 수량은 적으나 계류가 흐르고 동백나무숲을 지나 천황사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코스: 산성대 주차장-산성대-590봉-광암터삼거리-천황봉-구름다리-천황사 주차장(5시간, 7 6km) #산악투어TV #sanaktour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