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구, 이지스함 방문…"북한 미사일 가장 먼저 포착하라"
한민구, 이지스함 방문…"북한 미사일 가장 먼저 포착하라"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오늘 오전 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에 대비해 임무 수행 중인 해군 이지스함 서애류성룡함을 찾아 미사일 탐지, 추적태세를 점검했습니다. 한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가장 먼저 포착하고 실시간 전파·공유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감시 태세와 즉응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순진 합참의장과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도 군사분계선에서 불과 25m 떨어진 올렛초소를 함께 방문해 북한군 동향을 보고받고 "강력한 방위태세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