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BTN] 조계산 호랑이 '활안 큰스님' 대담 (1996년 제작) 지금은 들을 수 없는 그리운 큰스님의 법문 | 산중대담 뜰앞의 잣나무
#활안스님 #큰스님대담 #조계산호랑이 1926년 병인생으로 '조계산 호랑이'라는 별호를 가진 활안스님은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자세로 수행자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1945년 순창 순평사로 입산한 스님은 1953년 월산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셨습니다 1953년 범어사에서 월산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고 1958년 통도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하셨습니다 이후 상원사, 칠불암, 범어사, 용화사 등 전국 제방선원에서 정진하셨습니다 1999년 조계종 원로회의 의원으로 선출되시고 2004년 대종사 법계가 품수 되었습니다 2019년 9월 21일 송광사 천자암에서 입적하셨습니다 세수 94세, 법랍 67년 "한 가지 목적지가 있다면 노력은 자기식대로 출가, 세속, 신도, 거사, 보살의 몸으로 자기에게 맞도록 해서 최종에는 하나로 조립하듯 목적지에 도달해야 한다 철저하게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에게 맞게 맡은 바를 해내라 " 이 프로그램은 스님께서 열반하시기 전 스님의 삶과 수행을 대담 형식으로 풀어간 BTN 개국 특집 프로그램 '뜰앞의 잣나무'에 출연하신 모습니다 지금은 들을 수 없는 큰스님들의 감로수와 같은 법문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 ●BTN 붓다회 가입 1855-0108(정기후원) 불자여러분의 정기후원이 부처님법을 널리 홍포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