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묵상, 마틴 로이드존스 | [성령의 인격성] | 고린도후서 13장  14절

1월 3일 묵상, 마틴 로이드존스 | [성령의 인격성] | 고린도후서 13장 14절

1월 3일 묵상..성령의 인격성..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고린도후서 13장14절...성령은 인격성을 나타내는 방식으로 성부와 성자와 동일시됩니다.여기에는 두 가지 중요한 주장이 있습니다.첫 번째는 세례식 말씀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마태복음 28장19절..여기서 성령은 필연적으로 그의 인격성을 가리키는 방식으로 성부와 성자와 연관됩니다..두 번째 주장은 고린도후서 13장14절의 사도적 축복에 근거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 분명히 성령은 성부와 성자의 인격과 일치하는 인격입니다..우리가 성령의 인격을 증명할 수 있는 가장 흥미로운 방법은 성령이 우리와, 그리스도인들과 동일시된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그분이 인격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사도행전 15장28절에서 "성령과 우리는 이 필요한 것들 외에는 너희에게 더 큰 짐을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좋았노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초대 교회 교인들이 내린 결정이었는데, 그들이 인격체였으므로 그분도 인격체여야 했습니다. 권능이 우리 안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성령은 권능과 우리에게 선한 것 같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 우리 외부의 누군가가 " 그것은 그분과 우리에게는 선해 보였습니다."라고 말합니다..성경에서 성령의 인격적 특성이 언급됩니다. 예를 들어, 그는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사람의 일을 그 속에 있는 사람의 영 외에 누가 알겠느냐.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합니다..고린도전서 2장 11절..숙고할 생각..성령은 우리, 즉 그리스도인과 동일시되는데, 이는 그가 인격체임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