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론으로 장기이식 운송 성공 | CCTV 한국어방송
5월5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미국 메릴랜드대학 의학원에서 처음으로 드론을 이용해 장기이식 용 신장을 수 킬로미터 밖에서 수술 장소로 운반하는 데 성공했다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44세 여성은 수술 후 퇴원해 8년간의 신장 세척을 마쳤다 보도에 따르면, 개조된 드론이 4월 19일 새벽에 출발해 120미터의 고공에서 약 10분동안 비행한 뒤 5km 떨어진 의대에 무사히 착륙했다 드론에는 의료진이 항로 중 실시간으로 기관 상황을 모니터링 할수 있는 보호시스템이 탑재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