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국시 거부는 의로운 행동"…국민 절반 "국시 구제 반대" / JTBC 정치부회의

의협 "국시 거부는 의로운 행동"…국민 절반 "국시 구제 반대" / JTBC 정치부회의

흔히 '안물안궁'이라고 하죠. 대한의사협회가 안 물어보고, 안 궁금한 사안에 굳이 입장을 냈습니다. 의대생들의 국가고시 거부와 관련해 사과는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런 말도 덧붙였습니다. 의대생들의 국시 거부는 '의(義)로운 취지의 행동'이었다고 말입니다. '의로운'이 혹시 '의사스러운'의 준말은 아니겠죠. [김대하/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 (JTBC '뉴스룸' / 어제) : (정부가) 처음에는 의대생 시험 문제를 해결하려면 본인들 의향이 중요하다는 입장이었는데 복귀 선언을 한 이후에는 사과 조치를 지금 요구하고 있고… 부당한 요구라는 것이 저희 입장이고…] 정부가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라, 정부 입장은 한결같았습니다. [이창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지난 9일) : 어떠어떠한 조건에 따라서 뭐가 있다면 무슨 조치가 있을 것이냐 하는 조건부에 대한 사항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치부회의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