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지켜낸 미황사 금강스님 떠난다 [목포MBC 뉴스데스크]
[목포MBC 뉴스] 땅끝 해남에 있는 천년고찰 미황사를 가꿔왔던 금강스님이 20년 동안의 소임을 내려놓고 떠나게 됐습니다 폐사와 다름없던 절을 세계적 명찰로 가꾼 것 뿐 아니라 지역 분교를 살리고, 함께 문화를 만들어온 지역민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목포MBC 뉴스] 땅끝 해남에 있는 천년고찰 미황사를 가꿔왔던 금강스님이 20년 동안의 소임을 내려놓고 떠나게 됐습니다 폐사와 다름없던 절을 세계적 명찰로 가꾼 것 뿐 아니라 지역 분교를 살리고, 함께 문화를 만들어온 지역민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