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책방/채만식/쑥국새/내가 맡어논 지집애를 늬가 웨 건디려?

책 읽어주는 책방/채만식/쑥국새/내가 맡어논 지집애를 늬가 웨 건디려?

1938년 "여성"지에 발표한 채만식 선생의 단편소설 당대의 모순된 결혼풍습을 비판 풍자하고 있지만 채만식 문학의 틀에서 벗어난 이색적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