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 훈련병 추모분향소 모레 용산역에 마련
지난달 군기훈련을 받다 숨진 인제 훈련병을 추모하는 분향소가 모레(19일) 서울 용산역에 마련됩니다. 군인권센터는 모레(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용산역 광장에서 시민 추모 분향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강원경찰이 사건 초기부터 일부 진술만을 언론에 흘리며 가해자들에게 유리한 정황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신속하게 규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달 군기훈련을 받다 숨진 인제 훈련병을 추모하는 분향소가 모레(19일) 서울 용산역에 마련됩니다. 군인권센터는 모레(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용산역 광장에서 시민 추모 분향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강원경찰이 사건 초기부터 일부 진술만을 언론에 흘리며 가해자들에게 유리한 정황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신속하게 규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