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김성훈감독"한국형K좀비..빨리뛰며긴장감"[★숏터뷰] - 뉴스 속보
김성훈감독이'킹덤'K좀비의특징을직접이야기했다 김성훈감독은29일서울삼청동한카페에서넷플릭스오리지널'킹덤'라운드인터뷰를진행했다 '킹덤'은죽었던왕이되살아나자반역자로몰린왕세자가향한조선의끝,그곳에서굶주림끝에괴물이되어버린이들의비밀을파헤치며시작되는미스터리스릴러다 '끝까지간다','터널'등을연출한김성훈감독은이번작품으로첫드라마를연출했다 김성훈감독은이번작품에서한국형좀비를구현하며서프라이즈(놀라움)보다는서스펜스(긴장감)을주고싶었다고말했다 김성훈감독은"저희킹덤좀비는K좀비라고부르더라 물론영화'부산행'에서보여준각기,뼈를꺾는등의특징도있지만저희좀비는미친듯이뛴다 그렇게뛰는속도를통해서깜짝놀라게하는것과다른긴장을주고싶었다라며"멀리서좀비를발견했는데,엄청나게빨리뛰어오는모습을통해공부를주고싶었다 그런것이어느정도성취를이루지않았나생각한다"라고밝혔다 이어김감독은"우리가만든크리처의개연성을유지하는것이중요하다고생각했다 인물과마찬가지도크리처도우리좀비의규칙을정했다 각자가물린위치에따라좀비가되는정도시간등을정해놓고,뇌가파괴돼손을못쓴다는특징그리고간이파괴돼얼굴이흙빛이되는것이런규칙을정해놓고서사를진행하려고노력했다"라고설명했다 김성훈감독은"물론아쉬운부분도분명히있다 200명의좀비가달리는장면에서는200면모두가전력질주할수가없다 제기준에서는힘들어서잘못뛰고그좀비자세를못취한사람도보인다 그분들도정말힘들었을텐데,그렇게결과를만들어준것에감사하다"라고전했다 한편'킹덤'시즌1은6편까지만들어졌으며,오는2월부터시즌2제작을시작한다 '킹덤'김성훈감독"한국형K좀비 빨리뛰며긴장감"[★숏터뷰] - 뉴스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