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천 보문교 인근서 10대 실종..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오늘 새벽 0시 48분쯤 대전시 동구 인동 보문교 인근에서 18살 남성 A군이 폭우로 불어난 대전천에 들어갔다가 물살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실종 신고를 받은 대전소방본부는 장비 18대와 인력 63명을 동원해 밤샘 수색에 나섰고, 실종 4시간 여만인 5시 18분쯤 보문천 인근 물속에서 숨져있는 A군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보문교 인근 정자에서 대전의 한 고등학교 고3 일행 6명이 놀고 있었고, 이중 A군이 물 깊이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보겠다며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확한 경위를 살피고 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