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6한국교회섬김의날_회복을넘어부흥으로
926한국교회섬김의날 은혜의 게시판 :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 : 날짜 : 주후 2022,9,26~27 대상 : 한국교회 목회자, 사모, 선교사, 신학생 선착순 5천명 장소 : 사랑의교회 “사람에게는 진심(眞心)으로, 하나님께는 전심(全心)으로” “9 26 한국교회 섬김의 날”에 한량없는 은혜를 부어주신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님께 모든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예수님의 목자의 심정을 가슴에 품고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고자 믿음의 모험을 감행한 사랑하는 영가족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섬길 수 있다는 것이 큰 특권이라며 안내 봉사자 모집이 10분 만에 마감됐다는 후일담을 들었을 때, 이렇게 귀한 영가족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동역한다는 사실에 형언할 수 없는 뜨거운 기쁨이 있었습니다 부족한 제 마음이 이럴진대,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심정은 어떠하셨을까요 이번 섬김의 날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따뜻하고 겸손한 봉사자들의 진심(眞心)에 감동했고, 전국 각 지역에 흩어져 고군분투하던 영적 동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심(全心)으로 예배드릴 수 있음에 감격했습니다 안아주심의 본당 천장이 울릴 정도로 부르짖는 목회자들의 합심기도는 마치 천국의 물소리 같았고, 목청껏 올려드리는 찬양은 영적 개가를 부르는 나팔 소리 같았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알 수도 없고 누릴 수도 없는 기쁨이 참석자나 봉사자나 누구에게나 임한 천국 잔치 같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한 분, 우리 왕도 한 분, 한 몸이오니 사랑케 하소서”를 찬양하는 25개 교단 전국에서 모인 목회자들은 이미 한마음이었고, 코로나 팬데믹의 강을 건너는 가운데 생긴 상흔은 깨끗이 치유되었습니다 모든 순서를 마치고 주님께서 맡겨 주신 사역지로 돌아가는 목회자들의 ‘하나님 나라를 위해 다시 시작할 용기를 가슴에 품고 갑니다’라는 소감을 들을 때마다, 이 일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셨고 하나님께서 직접 이끄신 사역이었음을 절감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9 26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위해, 물 떠온 하인처럼 기쁨으로 현장에서 섬기고 기도로 함께한 모든 영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바라기는 우리의 섬김이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거룩한 불씨가 되어, 피 흘림이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영가족 여러분, 우리 모두는 영광과 고난을 함께 하는 영적인 전우들입니다 주후 2022년 10월 2일 주 안에서 따뜻이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 #사랑의교회 #오정현목사 #국제제자훈련원 #사랑글로벌아카데미 #926 #한국교회섬김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