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북 추정 탈북민, 코로나19 확진 또는 접촉자 분류 안 돼" / YTN

"월북 추정 탈북민, 코로나19 확진 또는 접촉자 분류 안 돼" / YTN

[앵커] 20대 탈북민이 최근 재월북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방역 당국은 재월북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국내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적이 없고 접촉자로 분류되지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람의 국내 접촉자 2명에 대한 진단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다. [윤태호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언론 등에서 제기되고 있는 특정인에 대한 그 부분과 관련되어서는 질병관리본부의 전산시스템의 확진자에는 등록이 되어 있지 않고요, 또한 접촉자로 관리되고 있는 명부에도 지금 현재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감염병, 코로나19 의심자인지에 대한 부분은 저희 쪽 자료로써는 확인되지 않는 그런 상황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언론에서 특정하신 분의 그 사람에 대한 어떤 접촉이 잦았다고 생각하는 2명에 대해서 진단검사를 어제 실시한 바 있습니다. 그 2명에 대해서도 현재까지는 결과는 음성으로 그렇게 나온 바가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