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다큐 '가족' 288회 上] 전 재산 17억 한순간에 날리고 세상이 무너지는 아픔에 속세 떠난 부부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288회 "셋이 합치면 천하무적" 다도해의 최남단 섬 거문도 물 좋고 공기 좋은 이곳을 마지막 고향으로 삼은 부부가 있다 안병태, 홍봉근 두 사람이 바로 그 주인공 전라도 남자 병태 씨와 서울 여자 봉근 씨는 서울에 자리를 잡고 평범하게 가정을 꾸렸다 평탄하던 부부의 삶은 3년 전 병태 씨의 폭탄선언으로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 낚시광인 남편은 마음껏 낚시를 하기 위해 거문도로 내려가겠다는 결심을 했던 것 거문도의 품에서 살아가는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obs #obstv #다큐 #다큐멘터리 #가족 #멜로다큐가족 #거문도#낚시 #폭탄선언 #서울여자 #고향 #부부 #전라도남자#다도해#바다#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