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강경파, 제3자 변제 반대 목소리…"'대신 배상' 표현 쓰지마" [굿모닝 MBN]

일본 강경파, 제3자 변제 반대 목소리…"'대신 배상' 표현 쓰지마" [굿모닝 MBN]

일본에서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제 3자 변제 방식을 문제 삼는 발언이 잇따라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일본 여당 자민당의 외교분과화의에서 일부 의원들은 한국 재단이 '대신 배상한다'는 표현이 배상 주체를 일본이라는 인식을 준다며 잘못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징용공'은 강제 노동 의미가 담겨있어 쓰지 말아야 한다고도 말해, 피해배상을 놓고 일본의 일부 강경파 발언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장덕진 기자 [email protected]]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