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권영세시장 지역관광거점도시 최종 선정 안동시청 하회마을 안동댐 세명일보 세명일보TV
경상북도는 안동시가 사업비 1,000억원이 투입되어 대한민국 대표 글로컬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국 4곳을 선정하는‘지역관광거점도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북 안동시는 지난 해 12월 광역자치단체가 추천한 기초자치단체 21곳 가운데 1차 서면심사에 통과 했으며 2차 현장실사, 3차 PT발표 등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경북도는 지역관광거점도시 공모에 대비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방향 및 평가기준을 예의주시하며, 시군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선정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해왔다 이번에 선정된 안동시는 하회마을권역, 원도심권역, 안동댐권역, 도산권역 등 4개 권역을 사업대상지로 유교중심의 전통문화 자원과 세계문화유산을 활용해 글로벌 관광도시브랜드화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인근 8개 시군과 협업해 지역관광을 활성화 하겠다는 전략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는 관광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겠다"며 "아울러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 경북도 등과도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동 #지역관광거점도시 #세명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