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수명 늘리는 4가지 방법
100세 이상 고령자는 엄청나게 늘어났다. 하지만 우리 국민의 평균 건강수명은 73.2세에 불과해, 길게는 30년을 병을 앓다 사망하는 노인이 늘어나고 있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100세 이상 사는 것은 아직 극단적인 경우지만, #평균수명 역시 건강수명과 8~9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대다수 사람이 적지 않은 기간을 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이다. #건강하게오래살려면 몸을 많이 움직이고, 건강한 식단을 섭취하고, 시기에 맞게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고 예방접종을 하는 등 다양한 측면의 노력이 필요하다. #건강수명 늘리는 4가지 방법 첫번째, 근력운동 빼놓지 말고, 움직이기 생활화해야 한다. 건강을 위해 운동하려 마음 먹어도, 막상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되는 경우가 있다. 우선 일주일에 5회 이상, 30분 넘게 약간 땀이 나고 숨이 찰 정도로 운동한다는 기준을 세우자. 이는 고지혈증, 당뇨병 등 다양한 만성질환의 증상을 완화•예방할 뿐 아니라 살을 빼는 데 도 효과적이다. 이때 유산소운동 천천히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과 함께 무산소운동 아령 들기, 웨이트트레이닝 등을 실시해야 한다. 그래야 나이가 들수록 급격하게 뼈와 근력이 약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나이 들면 뼈의 강도가 약해져 골다공증 위험이 커지고, 이로 인해 골절이 생기기 쉽다. 근감소증으로 근육이 위축되거나 근력 감퇴가 생기기도 한다. 대표적인 근력운동은 웨이트트레이닝이다. 웨이트트레이닝은 바벨•덤벨 같은 기구로 신체 각 부분의 근육을 자극해 근력을 향상시키는 운동이다. 스쿼트나 팔굽혀펴기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평소 따로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일상 중에 몸을 계속 움직이자. 자가 차량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집안일을 부지런히 하면 된다. 생각보다 간단하다. 두번째. 짠 음식•튀긴 음식 먹지 말고, 채소•과일 풍부하게 섭취한다.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식품만 반복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전문가들은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먹는 것이 바람직한 식사법이라고 말한다. 고기나 채소만 먹는 등의 편협한 식사 역시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는 뜻이다. 단, 피해야 하는 음식도 있다. 짠 음식이나 튀긴 음식, 탄 음식, 패스트푸드 같은 인스턴트 식품이다. 짠 음식을 많이 먹어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몸에 부종이 생기거나 혈압이 놓아질 수 있다. 그런데 우리 국민은 소금으로 짠맛을 낸 김치, 찌개, 국을 자주 먹어 주의가 필요하다. 튀긴 음식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아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생선이나 고기가 탈 때는 ‘벤조피렌’이라는 성분이 만들어지는데, 이는 대표적인 발암물질이다. 식사는 균형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채소•과일에는 몸의 노화를 더디게 하는 항산화 기능이 있어 풍부하게 섭취해야 한다. 단백질을 공급하는 고기류도 적절히 챙겨먹는 게 좋다. 세번째. 흡연•음주는 피한다. 흡연과 음주는 고혈압부터 암까지 다양한 위험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가 2015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연간 조기 사망자 1600만 명의 사망 원인 중 흡연과 과음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담배 연기에 20종 이상의 발암 물질이 들었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졌다. 실제 암의 30~40%는 담배가 원인이다. 과음으로 인한 문제도 심각하다. WHO가 발표한 ‘음주가 각 나라 국민의 수명에 미치는 연구’에 따르면, 우리 국민은 음주로 인해 수명이 약 11.1개월 단축되고 있다. 알코올은 소량만 마셔도 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보고가 나오면서, 보건복지부는 올해 새로 공개한 국민암예방수칙부터 완전한 절주를 권고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하루 기준 남자 2잔, 여자 1잔의 음주를 허용했었다. 네번째. 암 검진 빼놓지 말고, 백신 주사 챙겨 맞아야 한다. 암은 국내 사망원인 통계 발표가 시작된 33년 전부터 현재까지 국내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질환이다. 치료 기술이 발달하고 생존율이 높아졌다 해도,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암 예방이다. 그런데 암은 생활습관을 잘 관리해도 100% 안심할 수 없는 질환이다. 유전적인 요소가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자신도 모르는 새 주변 환경에 의한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암의 공포로부터 벗어나는 주요한 방법이 검진을 통한 암의 ‘조기 발견’이다. 대다수 암은 조기에 발견하기만 하면 완치 가능하다. 위암은 50세부터 2년에 한 번, 간암은 B형•C형 간염 바이러스를 보유한 사람에 한 해 40세 이상부터 6개월에 한 번, 대장암은 50세부터 1년에 한 번, 유방암은 40세부터 2년에 한 번, 자궁경부암은 20세부터 2년에 한 번 실시되는 국가 기본 검진을 빼놓지 말아야 #건강수명 #금주효과 #수명 . #지혜의숲 채널 운영자(성필원)는 무계획적인 사상가를 뜻하는 'kabbu'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며, 스스로를 학문과 성공의 지혜를 결합시킨 최초의 세속 철학자로 칭한다. 기존의 인식과 완전히 다른 의미있는 삶의 철학을 추구하면서 그 결과물을 글과 강연을 통해 발표하고 있다. 『양처럼 살 것인가 늑대처럼 살 것인가』와『생존』, 『정보브로커』,『인간농장』등 다수의 저서를 펴냈으며, 『내 안의 백만장자』와 『행동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를 직접 번역해 책으로 내기도 했다. 페이스북의 20만명 ‘힘이되는 좋은글’ 같은 다양한 사이트들도 운영중이다. #좋은글 #앎 #인문학 #역사 #좋은생각 #자기계발 #오디오북 #힐링 #명언 #아이디어 #처세 #문학 #심리학 #건강 #발차기 #운동 #예술 #철학 #인생수업 #비즈니스 #성공학 #인간경영 #자기개발 #위인전 #인간농장 #짧고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