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농부다] 돼지부부의 '함께 살아요' 2부

[나는 농부다] 돼지부부의 '함께 살아요' 2부

사진작가로 일했던 아내 이연재 씨와 남편 장훈 씨 소중한 순간을 담는 사진작가가 정작 자신들의 소중한 순간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에 귀농을 결심한 부부 현재, 흙돼지, 젖소, 닭, 오리, 유산양을 사육하는 부부의 농장은 매일 가축마다 먹이를 주며 축사 청소까지 쉴 틈이 없다고 한다 순환농법을 위해 동물들의 분변을 모아 쌀겨를 넣고 퇴비를 직접 만들면 이 퇴비는 다시 부부의 초지와 복숭아나무에 사용된다 부부의 목표는 지금처럼 자연 친화적인 농장을 꾸준히 오래 하는 것이다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