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인공지진, 핵실험으로 추정하는 근거 / YTN
◆앵커] 일단 지금 정부 당국에서도 이게 핵실험이 맞는지 분석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데 어떤 근거로 판단을 해 볼 수 있을까요? ◇기자] 일단은 장소가 2006년 1차 핵실험 때까지부터 지금까지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일대였다는 점 그리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지진파의 수위가 5 0대에서 거의 일정했다는 점 그리고 사전에 백두산 인근 어떤 자연 기후 변화라든지 이런 현상이 전혀 없었다는 것, 또 하나는 오늘 새벽 갑자기 북한조선 매체들이 수소탄 개발을 했다, 그런데 이 수소탄이 ICBM에 장착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이전에 작년 9월 9일이죠 5차 핵실험을 할 때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기폭실험을 했다 그래서 그 기술적 진척을 해서 오늘 했다 그런데 이 단위가 굉장히 빨라졌는데 거의 아마 오늘 NSC를 열고 합참이나 이런 데 보면 사실상 6차 핵실험이다 이렇게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