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미 정상회담 취소"…북 최선희 발언 '결정타'

트럼프 "북·미 정상회담 취소"…북 최선희 발언 '결정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현지시간 24일 오전, 우리 시간으로 어제(24일) 밤 10시 40분쯤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을 전격적으로 취소했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보낸 공개 서한을 통해 "지금 시점에서 회담을 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마음이 바뀐다면 연락을 해달라며 북·미 정상회담을 다시 추진할 가능성도 배제하지는 않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곧바로 긴급회의를 소집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이 폐기된 어제 전해진 이 북·미 정상회담 취소 소식, 다시 상황은 또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먼저 워싱턴 연결부터 해보겠습니다 김현기 특파원!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기한 직후 정말 갑작스러운 회담 취소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취소 발표, 어떻게 이뤄지게 됐습니까?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