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효 안보실 1차장 "임명과 동시에 이미 SI 취급권 발동" / YTN
더불어민주당이 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김태효 1차장이 SI 첩보 접근 권한이 없는데도 관련 내용을 보고받았다고 주장한 데 대해 김 차장은 임명과 동시에 SI 취급권이 이미 발동됐다고 반박했습니다 김태효 안보실 제1차장은 YTN 취재진에게 국가안보실 1차장은 임명과 동시에 SI 취급권이 발동된다며 SI 정보담당 사령관도 사전 인가 조치를 하고 보고자를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합동참모본부 정보본부장으로부터 서해 공무원 사망 사건을 보고받을 당시 SI 첩보는 직접 보지 못했고 SI 첩보가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사건일지 구두설명을 간략히 들었다고 부연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서해 공무원 사망사건 TF는 오늘 국회에서 최종 결과 보고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월 SI 접근 권한이 없던 김 차장이 합동참모본부 정보본부장으로부터 사건 관련 SI 종합 정보 설명을 들었다며 이는 보안 사고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