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리조트 - 프리미엄 해양테마파크, 아쿠아플라넷 제주

한화호텔&리조트 - 프리미엄 해양테마파크, 아쿠아플라넷 제주

제주하면 어떤 관광지가 떠오르십니까? 그 중 작년 큰 이슈가 된 곳이 바로 아쿠아플라넷 제주인데요, 이제 제주도에 가면 꼭 가봐야 할 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도 가족들과 함께 갔었는데요, 볼거리가 많더군요 개관 1주년을 맞아 프리미엄 해양테파마크로 거듭나고 있는 현장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김보윤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푸른 바다와 파도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곳, 바로 제주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러한 천혜의 자연을 품은 곳에 위치한 아쿠아플라넷 제주를 찾았습니다 [인터뷰] 저희가 오늘 기자 팸투어가 진행이 되서 그것 때문에 좀 바쁘네요, 7월 14일이 되면 저희 개관 1주년이라 1주년 맞이와 해양생물 메디컬 센터를 오픈 하는데 그것을 알리기 위해 기자 팸투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해 7월 개관한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1주년을 맞아 프리미엄 해양테마파크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데요, 이를 홍보하기 위해 기자 팸투어를 진행했습니다 과연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궁금한데요, 저와 함께 찾아가 보실까요? 먼저 이 날 가장 큰 이슈는 바로 해양생물 메디컬 센터의 오픈이었습니다 팸투어에 참가한 언론사 뿐만 아니라 지역 언론사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센터의 소개가 진행됐는데요, 아쿠아리움 국내 최초로 이러한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쿠아리움에 왠 메디컬 센터냐고 궁금해 하실 수도 있는데요, 아쿠아리움의 기본 역할인 전시 기능을 넘어 해양 생물 연구와 종 보존의 더 큰 역할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곳이라고 합니다 저희 메디칼 센터의 역할은 가장 우선적으로 저희 아쿠아리움 내에 있는 해양 생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함이고, 그 외에도 제주 근해에 있는 멸종 위기 종들의 구조 치료를 위해서도 설립됐습니다 단지 치료뿐만 아니라 멸종 위기 종들의 수의학적인 연구 데이터를 이용해 멸종 위기 종 보존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메디컬 센터의 설립 뿐 아니라 지난 8일에는 한국과 일본의 대학, 아쿠아리움 그리고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래상어 등 멸종위기 판새류의 종보존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해 멸종 위기 종 보존을 위한 실질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했으며, 지난 7일에는 제주도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 오프라인 해양 교육 프로그램인 바다별어린이 해양단의 발대식을 갖고 아이들에게 해양 생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지역 연계 활동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환경을 생각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아쿠아리움 모습을 통해 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팸투어 중인 기자들을 다시 만난 곳은 메인 수조 위였는데요, 1주년을 맞아 새롭게 준비 중인 스킨스쿠버 체험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준비를 마치고 물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에 긴장감이 역력한 것 같죠? 수 많은 해양생물들과 그리고 밖으로 보이는 사람들 아쿠아리움 수조에서의 스쿠버 체험, 아무나 해볼 수 없는 좋은 경험일 것 같은데요,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는 이와 같이 누구나 체험해 볼 수 없고 또 생각지 못한 즐거움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조에서의 스킨스쿠버 체험을 비롯해, 아쿠아리움 내 숙박을 할 수 있는 아쿠아캠프 그리고 가족/단체 단위 고객 대상 프리미엄 관람상품인 VIP 투어 등 아쿠아리움을 보는 것 뿐 아닌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아쿠아리움으로 변신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쿠아플라넷 제주가 개관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그간 10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제주의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을 했는데요, 앞으로도 제주의 해양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해양 테마파크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해양생물의 보존 및 번식을 위해서도 실질적인 활동들을 병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리포팅] 제주지역의 명소로 그리고 세계적인 아쿠아리움으로 거듭나기 위한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노력 어떻게 보셨나요?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볼거리들과 즐거움으로 가득한 이 곳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에 꼭 한 번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한화호텔&리조트 김보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