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 독백 (2023, 가사)
사랑은 잊어도 돼 언젠가 떠날 테니까 이별도 잊어야 해 사랑이 미워하니까 밤이 오면 밤이 오면 어디에서 나는 울어야 하나 외로울 땐 혼자 걷구요 슬퍼지면 혼자 울어요 지친 저 꽃처럼 아픈 저 별처럼 오늘도 나는 혼자 울어요 그 모습 잊어도 돼 내 곁을 떠날 테니까 그 마음 잊어야 해 이별이 아플 테니까 밤이 가면 밤이 가면 어디에서 나는 울어야 하나 외로울 땐 혼자 걷구요 슬퍼지면 혼자 울어요 지친 저 꽃처럼 아픈 저 별처럼 오늘도 나는 혼자 울어요 지쳐버린 저 꽃처럼 아파하는 저 별처럼 오늘도 나는 오늘도 나는 혼자서 혼자서 울어요 혼자서 혼자서 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