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파월 의장 연설로 보합권 마무리! | 인플레이션 + 연준 긴축 우려에 "긴축 안 해.. 아직 못해.." |

미 증시, 파월 의장 연설로 보합권 마무리! | 인플레이션 + 연준 긴축 우려에 "긴축 안 해.. 아직 못해.." |

#미국증시 #파월 #연준 # FOMC #긴축 #연합인포맥스 #뉴요기요 #헤더 #통화정책 #투자전략 #미국시황 #미국주식 #트위터 #인플레 뉴욕 증시, 변동성 장세 보이다 혼조세 마감 다우 0.20% 상승, S&P500 0.03% 하락 나스닥 0.25% 하락 (장 초반 기업 실적 및 완만한 물가 지표에 랠리로 시작했지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기술주들이 하락하며 하락 전환한 후 파월 의장 발언에 다시 소폭 상승 ) == 파월 “고용 시장 회복 멀어..완화 정책 지속” 파월 “과거 교훈들을 수용하는 인내심 있는 통화정책 필요” 파월 “고용과 관련해 우리가 도달해야 할 곳까지 갈려면 아직 갈 길 멀어” 파월 “현재 헤드라인 실업률, 실제 시장 타격 과소평가..고용시장 참가율 크게 줄어” 파월 “실제 실업률은 10%에 육박할 것..특히 저임금 노동자들에게 부담 가장 커” 파월 “팬데믹 기간 하위 사분위 계층 고용 17% 감소한 반면 상위 계층 4% 줄어드는데 불과” 파월 “초기 놀라운 빠른 경제 회복 속도에도 그 혜택에 골고루 퍼지는 강한 노동시장과는 거리가 멀다” 파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어버렸고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고려할 때 완전 고용에 도달하고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양책 뿐만이 아니라 정부와 사적 섹터에서의 사회적인 수준의 헌신이 필요하다” 파월 “많은 백신 보급과PPP 프로그램 등도 도움이 될 것” 원문기사출처 https://www.cnbc.com/2021/02/10/fed-c... Fed Chair Powell, citing bleak jobs picture, says policy will need to stay ‘patiently accommodative’ =========================== 1월 미 소비자물가지수 0.3% 상승..WSJ 전문가 예상치 부합 전년 동기 대비로는 1.4%..팬데믹 전 물가 2.3% 수준 마켓워치 “몇몇 투자자들과 이코노미스트들, 경제 회복 따른 물가 상승 우려” 앤드류 헌터 “올해 남은 기간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보다 물가가 매우 강할 것으로 판단한다” S&P500 70% 실적 발표..순이익 5.1% 예상치 -9.2%보다 높아 트위터, 이용자 증가 실적에 13.16% 상승 (10일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트위터의 사용자 수는 미국 선거 결과에 따라 "작지만 주목할 정도'로 충격을 받았음에도 4분기에만 27% 증가한 1억9천200만 명을 넘었다. 사용자수는 여전히 분석가들의 기대에 약간 못 미쳤다.) 언더아머, 예상 상회한 실적에 8.24% 급등 시스코시스템스, 예상에 못 미친 실적에 2.60% 하락 리프트, 연간 손실에도 향후 전망 개선에 4.79% 상승 우버 테크놀로지,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예정..6.12% 상승 ==================================== “One of the concerns is that inflation will start to take hold due to so much monetary and fiscal stimulus, which will cause the Treasury and the Fed to intervene,” said Keith Buchanan, senior portfolio manager at Globalt. “Any news indicates that inflation will be lower for longer will delay that potential reaction to pull some of the stimulus back.” 키스 부차난 “많은 통화 및 재정 부양책으로 인해 물가가 올라 연준과 재무부가 행동에 나서야 할 수도 있다는 우려감이 있다. 물가가 장기간 낮을 것이라는 그 어떠한 소식이라도 나오면 이는 부양책을 다시 돌려야 한다는 반응을 연장시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