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유명음식점 손님 20여 명 집단 식중독

여수 유명음식점 손님 20여 명 집단 식중독

여수의 유명 음식점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여수시 보건소에 따르면 어제(11) 여수시 봉산동의 한 게장 전문점에서 점심식사를 한 손님 25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소는 해당 음식점에 영업 정지 명령을 내리고 질병관리부서에 역학 조사를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