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도 해양레저 메카로-R (180407토/뉴스투데이)
가고 싶은 섬 '가우도'는 해마다 수십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남도 답사 1번지 강진군의 대표적 관광지인데요 가우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유람선이 곧 취항하는 등 해양레저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섬 양쪽에 출렁다리가 놓인 뒤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않는 강진 가우도입니다 바닷가를 따라 걷는 나무 데크길과 국내 최장 길이의 짚트랙,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낚시공원과 특산빵인 황가오리빵, 전국적인 입소문이 나면서 지난해에만 90만여 명이 찾을 정도로 남도답사 1번지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INT▶ 김숙정(경남 남해군/관광객) "바다도 잔잔하고 주변 풍광도 좋고요 다리도 길어서 걷는 맛도 나고 굉장히 좋았습니다 " 가우도에 또다른 볼거리 즐길거리가 생겨납니다 짚 트랙 운영업체가 세일 요트와 제트 보트를 도입해 강진만 최초의 유람선을 운항할 계획입니다 ◀INT▶ 김흥국((주)가우도 해양레저 전무) "세일요트 65인승 1대, 제트보트 13인승 4대를 운영할 계획이고 5월 4일 오픈 예정입니다 " 세일요트는 가우도의 여유로움을, 제트보트는 박진감 넘치는 스릴이란 차별화된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보입니다 (S/U) 해양레저의 메카로 뜨고 있는 가우도, 올해 관광객 백만 명 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문연철입니다 //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