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리그 여자부)흥국 김연경 인터뷰 24/12/28
1위와 꼴찌팀간의 멸망전 1세트 중반 흥국생명은 GS칼텍스의 범실과 더블어 김다은이 블로킹과 득점 행진을 펼치며 17-11로 점수를 벌렸습니다. 유서연의 분전속에 듀스까지 승부를 끌고 갔고 25-25에서 피치의 이동 공격에 실바의 범실로 흥국생명이 1세트를 가져오고 2세트에서도 흥국생명은 완벽하게 분위기를 끌고 왔습니다. 2세트에서는 피치와 김다은 김연경이 합작하는등 고르게 공격을 풀어갔지만 실바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국 25-10로 흥국생명이 2세트도 가져왔고 3세트에서도 정윤주와 김연경의 득점과 피치의 서브에이스까지 초반에 겹치면서 빠르게 점수가 벌어졌고 GS칼텍스는 17-13 상황에서 실바의 연속서브 득점과 서채원의 블로킹으로 한점차까지 따라가는데 성공했지만 뒤집기까지는 성공하지 못하고 김연경의 득점과 김수지의 블로킹으로 다시한번 점수를 벌어가며 세트스코어 3대0 완봉승 흥국생명은 3연패에서 탈출하고 전반기 1위로 마감한 반면 GS칼텍스는 구단 최다 14연패 불명예 신기록을 떠안야 했습니다 이경기서는 김연경이 17점으로 양팀 최다 득점을 올렸고 정윤주가 16점으로 지원사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