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처음 만난 17살부터 89세가 된 지금까지 변함없는 할아버지의 사랑. 헌신적으로 요양원에 있는 아내를 살피는 할아버지의 감동 스토리┃아름다운 소원┃알고e즘
하루에 두 번, 일 년 365일, 집과 요양원을 오가는 박봉호(89) 할아버지 7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져 요양원에서 생활 중인 아내 김정순(86) 씨를 위해서다 그렇게 쓰러져 병이 든 이후 외출 한번 할 수 없었던 아내, 할아버지는 그런 아내와 함께 외출 한번 해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이야기한다 아흔을 바라보는 나이, 그 세월 중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 해왔던 사람 #노부부 #뇌졸중 #요양원 #소월 #감동 #할머니 #할아버지 #외출 #아내 #가족 #결혼 #치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름다운 소원 - 아내를 위한 특별한 외출 📌방송일자: 2012년 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