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유영재와 뽀뽀 자주한다. 되게 좋아" 금실 과시
배우 선우은숙이 지난해 10월 재혼한 4세 연하 아나운서 유영재와의 금실 을 과시했다 선우은숙은 2월 2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 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은숙은 "우리 남편은 사랑 표현을 잘한다"며 "우리는 뽀뽀를 자주하는데 입맞 춤이 애정 표현 이다 키스가 아니라 뽀뽀 아침에 나 일어나잖아? 그러면 남편이 '여보 잘 잤어?' 그러고 '쪽' 그런데 그런 것 들이 되게 좋아 그리고 일하러 갈 때도 '여보 나 갔다 올게' 그러고 '쪽' 이런 거를 잘한 다 그러니까 그 게 성격인 것 같 아"라고 자랑했다 이에 이상민은 " 가슴 베게는 뭐냐 ?"고 물었고 선우은숙은 "아니 그거를 베고 자는 게 아니라 남편이 소파에 앉아 있으면 내가 가슴을 베고 기대는 거지!" 라고 설명하며 최성국을 상대로 시범을 보여 후끈함을 자아 냈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