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교육
천안시는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확대 시행하는데요 확대되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한 직원 교육이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교육 실시) 이번 교육은 읍면동장, 맞춤형복지팀 직원, 주민자치 담당직원 등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의 의미와 방향을 심도 있게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는데요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추진단 서기관을 초청해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의 이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내용, 공공서비스 도전과 대응 방향 등의 교육으로 실시됐습니다 (복지보건서비스 확대 시행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박차) 천안시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기존 11개에서 17개로 추가 신설하고 담당 인력 66명과 주민자치담당 18명을 신규 충원하는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 시행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맞춤형 복지정책 개발로 복지 체감도 높일 것) 천안시는 지속적으로 계층에 따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정책을 개발하여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 시키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