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 대신 군부?"…수단 시민들의 저항은 계속된다 / 연합뉴스 (Yonhapnews)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던 아프리카 수단에서 군부 쿠데타가 발생하며 오마리 알-바시르 대통령(75)의 30년 독재가 끝났지만 시민들은 군부의 정권 장악에 반발하며 시위에 나서고 있다 12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빵과 연료 가격 인상으로 지난해 12월 촉발된 바시르 대통령 퇴진 요구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11일 군을 이끄는 아와드 이븐 아우프 국방장관이 국영TV 연설을 통해 '정권 전복' 선언을 했다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연합뉴스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