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가 앙리 마티스 - artist Henri Matisse
20세기 현대 미술사를 뒤적여 보면 제일먼저 등장하는 화가는 마티스(Henri Matisse)입니다 야수파 즉 Fauvism을 대표하는 화가로서 피카소(Pablo Picasso)가 형태의 재구성으로 혁명을 일으켰다면, 마티스(Henri Matisse)는 색으로 감정을 표현해 세상을 사로잡았습니다 피카소(Pablo Picasso)는 마티스(Henri Matisse)를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티스(Henri Matisse)의 뱃속에는 태양이 들어있다 ” 그가 표현한 색의 찬란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의사들은 그에게 작업 할 때는 색안경을 쓰라고 권유했다고도 하죠 왜냐면 그가 사용하는 색들이 너무 강렬해서 눈을 해칠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현대미술의 근간을 연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그의 작품들입니다